◎배경
- 서울시 영유아 발달조사 결과, 절반 이상인 64%가 이상 수치에 들었고 또 이들을 상대로 정밀조사 결과, 2명 중 1명(48%) 정도로 정신건강 위험군으로 나타남. 광주지역의 경우도 매년 영유아발달검사(국민의료보험공단) 분석결과 장애 고위험군 영유아(추적관찰 권고)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
- 영유아의 경우 발달의 개인차가 있고 자기 표현이 힘들기 때문에 외부의 관찰과 판단이 중요함. 이에 발달지연이나 장애가 의심되는 순간부터 조기발견을 위한 상담 및 진단, 치료기관 연계까지 통합적으로 관리 및 운영되어야 함

◎내용
- 장애위험군 영유아 조기진단을 위한 전문상담사 연계
- 광주광역시 장애위험 영유아 실태 및 지원에 관한 연구 필요
- 영유아건강검진 결과 심화평가 권고에 속하는 고위험군 영유아 심층 상담을 위한 상담사 파견 (육아종합지원센터 또는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전문상담사 파견 사업)
- 조기 정밀검사가 필요할 시 학부모 동의를 통해 의료기관 연계
- 어린이집 교사 또는 양육자가 영유아의 장애위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심리발달검사 지원 및 장애위험(경계) 영유아 가이드북 제작 및 배포